1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여성의 사진과 타인의 알몸 사진 합성을 의뢰해 소지한 한양대 학생 B씨를 음화제조 및 소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B씨는 음란물을 합성해주는 SNS 계정에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여성 2명의 사진 합성을 의뢰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현재 문을 닫았으며 운영자도 종적을 감춘 상태입니다.이 사건은 지난해 12월 B씨가 휴대폰을 분실하며 드러났는데요. B씨의 스마트폰을 주운 학생이 피해자 중 한명을 알아보며 알려졌습니다. 사진에 이용된 두명을 포함한 여성 10여명은 B씨를 집단고소했는데요. 모두 B씨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여성들이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B씨는 합성사진을 소장만 했을 뿐 유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두 번째로 폭로한 여성이 안 전 지사를 고소했습니다.두 번째 피해자 A씨는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직원으로, 안 전 지사로부터 1년 넘게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지난 7일 주장했습니다.두 번째 피해자 A씨의 고소 대리인인 오선희, 신윤경 변호사는 14일 오후 안 전 지사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및 추행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오선희 변호사와 신윤경 변호사 등 변호인단 2명은 고소장 제출 후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검사들과 1시간 가량,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 변호사는 "피해자가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피해자 입장에서는 가장 힘든 게 용기를 냈더니 자신의 개인정보들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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