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블루베리와 사고, 배 등 일부 미국산 과일의 한국 시장 접근이 충분하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미국의 지속적 관심사항으로 자동차, 약가, 원산지 검증, 경쟁 정책, 디지털무역(Digital Trade) 등이 예전수준으로 언급됐는데요. 아울러 블루베리와 체리 등 미국산 과일의 한국 시장접근 이슈가 새로 포함되었습니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USTR은 30일(현지시간) 2018년 '국별 무역장벽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이 보고서는 USTR이 1974년 통상법 제181조에 따라 매년 미국 내 이해관계자들이 제기하는 해외시장 진출 애로 사항및 제도적 장벽을 정리한 보고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60여개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작성하는데요.US..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김포시의 한 돼지 농가로부터 구제역 의심 신고를 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그동안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대부분 O형으로, A형 구제역은 전세계적으로도 드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87건의 A형 구제역 중 돼지는 3건(3%)밖에 되지 않습니다.그동안 소에게서는 A형 구제역이 발생한 적이 있어 O형과 A형 모두를 방어할 수 있는 백신을 접종했지만, 돼지에게는 O형 백신만 접종해왔습니다.1100만 마리에 달하는 국내 돼지들이 A형 구제역에 무방비 상태인데요. 농식품부는 해당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 증상을 보인 돼지 14마리 등 917마리를 살처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입..
지난 16일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양계농장의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경기도에서는 지난 1월 26일 화성과 1월 27일 평택에서 잇따라 AI가 발생한 이후 48일 만에 다시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양성반응이 나온 해당 농가에서는 닭 48만 6천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역학조사 결과 전날 이 농장에서 경기도 양주 은현면과 여주 능서면의 농장으로 산란계 1만 6천마리와 3만 300마리가 각각 출하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양주 농가에서도 AI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농가 3곳의 닭을 모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반경 500m 내에 양계농장 2곳이 더 있어 이 농가에도 간이검사를 실시해 양성반응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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