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경 행정안전부 장관이 KTX 열차 안에서 시끄럽게 굴며 소란을 피운 승객을 제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21일 화제가 되고있습니다.트위터에는 전날 오후 부산발 KTX 특실에 탑승했던 한 승객이 김부겸 장관을 KTX에서 목격한 내용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같은 객차에 탑승했던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행 KTX 열차 특실에서 한 남성 승객이 좌석 문제로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르며 항의 했습니다. 이 승객은 승무원의 안내에도 이 승객은 계속해서 큰 소리로 전화하며 불평하고 여성 승무원에게 '웃지 말라'며 고함을 지르는 등 계속해서 소란을 피웠습니다.A씨는 그 승객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승무원을 쫓아다니며 계속해서 괴롭히고 객실내에서 시끄럽게 굴어 다른 승객들 모두 눈살을 찌푸리고 있..
온라인 영상·콘텐츠 제작업체 '셀레브' 임상훈 대표에게서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가 전해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셀레브는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커머스 등을 담당하는 뉴미디어 플랫폼입니다.임상훈 셀레브 대표는 20일 자신의 SNS에 "회사를 떠난 직원이 쓴 글을 보았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임 대표는 "처음에는 핑계를 대고 싶었지만 돌아보니 모두 맞는 말이었다"며 "고성을 지르고 온갖 가시 돋친 말을 내뱉으며 직원들을 괴롭혀왔다. 회식을 강요하고 욕설로 고통을 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지난 19일 셀레브 전 직원 A씨는 재직 중 임 대표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SNS에 폭로했습니다. A씨는 "하루 14시간 일했다"며 "매일 같이 오가는 고성은 직원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대한항공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날에는 피해 직원들이 소속된 H 홍보대행사를 압수수색 하기도 했습니다.앞서 조현민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에서 자사 광고를 대행하는 H 광고대행사와 회의를 하던 중 질문에 제때 답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업체의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얼굴을 향해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이달 13일부터 내사를 진행했고, 참고인 조사 등을 거쳐 17일부터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이날 경찰은 조현민 전무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 정지를 신청했습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20분부터 수사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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