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근로자 숨진 채 발견...3번째 극단적 선택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한국GM 소속 50대 근로자가 20여 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인근 승기천 주변 길가에서 한국GM근로자 A(55)씨가 주차된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발견 당시 A씨는 자신의 차량 뒷자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6일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경찰은 이날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관 등 80여명을 투입해 A씨 자택 인근을 수색 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흔적 또한 없었습니다. A씨가 병력이 없는 등에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직에 대한 부담감으로 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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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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