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김기현 울산시장의 동생과 측근을 상대로 한 경찰 수사와 관련,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을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31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 지방선거 정치공작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과, 김승희 의원은 이날 울산지검에 황 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변호사법 위반과 함께 접대 골프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의뢰했습니다.곽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시장 동생에 대한 혐의는 다툼 소지가 있어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고, (시장 비서실장의) 아파트 건설현장 레미콘업체 선정과 관련된 권한 남용 부분은 외압을 받은 적이 없다는 현장소장의 인터뷰로 경찰 수사의 전제가 무너졌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시장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등 경찰수사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
아파트 건설사업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오던 김기현 울산시장의 동생 A씨가 27일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오늘 오후 4시 30분쯤 울산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취재진에게 "돈 한 푼 받은 적이 없고, 누구에게 해를 입힌 적도 없다.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A씨는 도착하자마자 진술녹화실로 들어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A씨는 자신의 이름을 밝힌 A4 3장의 성명서에서 "담당 수사관이 저에게 원한이 있던 사람이고 과거 이 일로 몇 차례 공갈과 협박을 했던 사람이어서, 억울함과 두려움이 앞서 차마 경찰청에 나올 수 없었다." 그동안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세금 납부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네요! 트렌드를 확인해보세요. 4대보험 카드납부 시 포인..
시청 공무원이 건설현장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정황과 관련, 경찰이 16일 울산시장 비서실을 포함한 시청 일부 부서를 압수 수색했습니다.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소속 경찰관들은 이날 오후 울산시청 시장 비서실, 건축주택과를 비롯한 공사 관련 부서 등 사무실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요. 경찰은 공사 관련 공문이나 전자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번 압수수색은 시청 공무원이 울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 특정 레미콘 업체 선정을 강요했다는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 관계자는 "공무원이 건설현장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포착했다. 구체적인 혐의는 아직 수사 중인 사인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힘들이지 않고 돈버는 앱 공유할게요! 어제 이걸로 친구랑 함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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