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조현아 복귀 진행..."반드시 복수하겠다"경고 문자 파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26일 다수의 매체는 조 전 부사장이 내달 초 한진그룹 라인의 칼호텔 네트워크 이사회 등기이사로 복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관계자 측은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밝혔습니다.조현아 전 부사장은 '땅콩 회항' 사건으로 인해 2015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한 모든 직책을 내려놓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미국 뉴욕 JKF 국제공항에서 받은 견과류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제기, 항공기의 회항을 지시하며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해 세간의 공분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대해 그녀의 1심 선고 공판을 담당했던 오성우 부장판사는 "돈과 지위로 인간의 존엄성의 가치를, 자존감을 무릎 꿇렸다.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심, 직원을 노예로 여기지 않고 공공의식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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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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