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가해 의혹 한국외대교수 사망...학교"조사중단"
학생들을 수년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자택에서 숨친채 발견됐습니다.한국외대는 "최근 SNS와 언론을 통행 '미투' 관련 의혹이 제기된 우리대학 A 교수가 오늘 유명을 달리했다. 유가족과 같은 학과 교수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이에 앞서 한국외대 페이스북 '대나무숲'에는 A 교수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고발한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 교수는 학생들에게 "남자친구랑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본 적 있느냐"라고 묻거나 "그런 립스틱을 바르면 남자친구가 먹음직스럽게 생각하지 않겠냐"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글의 작성자들을 A 교수가 팔을 꼬집거나 뒤에서 안는 등의 성추행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A교수는 2006년 학내 성희롱 문제로 국..
최신 이슈/사회
2018. 3. 18. 00:0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노조
- 경제
- 한국GM
- 국제
- 성추행
- 정치
- 채권단
- 더블스타
- 토픽
- 사망
- 울산지방경찰청
- 검찰
- 교육부
- 농림축산식품부
- 성추행 의혹
- 경찰
- 울산시장
- 사회
- 영국
- 마카오 호텔 추천
- 미투운동
- 성폭행
- 자유한국당
- 러시아
- 베네시안 마카오
- 금융감독원
- 이슈
- 금감원
- 산업은행
- 갑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