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서 여객선 좌초, 163명 전원 구조
해경이 25일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쾌속 여객선 승객 16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25일 오후 3시 47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쾌속 여객선 핑크돌핀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핑크돌핀호는 운항 중 암초에 걸린 뒤 바위 위로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여객선에는 홍도 관광을 마친 관광객 등 승객과 선원 163명을 태우고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좌초 당시 충격으로 일부 승객 6명이 넘어지면서 가벼운 상처를 입어 출동한 해경에 의해 육지로 이송됐습니다. 나머지 승객들은 구명 조끼를 입은 채 선내에 대기하다 차례대로 다른 여객선에 옮겨 탔습니다.해당 여객선에는 승객 187명과 승무원 5명이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청와대도 여객선이 좌초 신고가 들어온 직후 위기관리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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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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