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횡령·배임' 총신대 총장 파면 요구
교육부가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총신대 총장의 파면 요구에 나섰습니다.8일 교육부는 최근 총신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학교가 김영우 총장에 의해 독단적으로 운영되고 이사회가 학교 운영에 간여하는 등 법인과 학교 운영 전반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교육부는 김 총장이 교비를 부당하게 쓰고 학내분규에 따른 임시휴업도 절차에 어긋나게 결정했다며 이사회에 김 총장을 파면하도록 요구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안에 대한 관련자 중징계와 부당하게 쓴 교비 2억 8000여만원도 회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교육부가 총신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김총장은 법인 회계에서 써야 할 소송비용 2300만원가량을 학생 등록금 등으로 조성한 교비회계에서 빼내 썼고, 학사업무와 관련 없는 목사나 장로 선물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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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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