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성폭행범, 출국 통제 시스템 구멍
9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5일 베트남에서 국내로 송환된 신 모(38) 씨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전자장치부착법·보호관찰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최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지난 4일 오후 8시쯤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신 모(38)씨는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습니다.신씨는 지난달 4일 A(20)씨에게 졸피뎀이 든 술을 마시게 해서 의식을 잃게 한 뒤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 되었으나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법원은 "신씨가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 위치가 확인되기 때문에 도주 우려가 없고, 피의자 방어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영장을 기각했다고 전했습니다.신 씨는 2014년과 2016년 두차례 전자발씨를 훼손해 집중보호관찰 ..
최신 이슈/사회
2018. 4. 10. 00:2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자유한국당
- 국제
- 성폭행
- 러시아
- 갑질
- 미투운동
- 농림축산식품부
- 노조
- 금감원
- 사망
- 사회
- 울산시장
- 경찰
- 토픽
- 검찰
- 울산지방경찰청
- 영국
- 베네시안 마카오
- 금융감독원
- 한국GM
- 마카오 호텔 추천
- 이슈
- 성추행
- 경제
- 채권단
- 산업은행
- 더블스타
- 교육부
- 성추행 의혹
- 정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