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퇴학 '여학생 알몸' 합성사진 스마트폰 저장...'지인능욕'으로 학교서 제명
1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여성의 사진과 타인의 알몸 사진 합성을 의뢰해 소지한 한양대 학생 B씨를 음화제조 및 소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B씨는 음란물을 합성해주는 SNS 계정에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여성 2명의 사진 합성을 의뢰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현재 문을 닫았으며 운영자도 종적을 감춘 상태입니다.이 사건은 지난해 12월 B씨가 휴대폰을 분실하며 드러났는데요. B씨의 스마트폰을 주운 학생이 피해자 중 한명을 알아보며 알려졌습니다. 사진에 이용된 두명을 포함한 여성 10여명은 B씨를 집단고소했는데요. 모두 B씨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여성들이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B씨는 합성사진을 소장만 했을 뿐 유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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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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