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가 파업에서 한발 물러나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후속 교섭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한국GM 노조는 이달 2일 신청했던 쟁의조정을 연기해달라고 11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노조의 쟁의조정 연기 요청에 사측도 동의함에 따라 원래 이날까지 였던 조정기간(기존 10일)은 오늘17일까지 총 6일간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GM 노사는 12일 오후 재개될 제 8차 임단협 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힐 기회를 얻었습니다.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열린 제2차 중앙노동위원회의에서 "12일 오후 1시 30분 인천 부평공장에서 열릴 제 8차 임금단체협상에서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나서기를 바라며 쟁의조정 연기신청을 했다"며 "사측도 합의해 쟁의 조정일은 다음주 중으로 미뤄졌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쟁의조정을 ..
한국지엠(GM) 노조가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2017년도 성과급을 받지 않는 내용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안을 15일, 마련했습니다. 사측이 제시한 자구안 중 절반만 수용한 셈이어서 향후 노사 교섭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 되는데요.한국GM 노조는 15일 부평 본사에서 제84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임단협 교섭안을 확정했습니다. 당초 노조는 최근 사측이 제시한 임단협 교섭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올해 기본급 인상율을 5.3%로 책정한 민주노총 지침을 사측에 요구할 것으로 전망되었는데요.사측이 이달 초 제시한 요구안에는 올해 임금 인상을 동결하고 올해 성과급 지급과 승진을 유보하는 내용과 함께, 향후 회사 수익에 따라서 임금인상을 조정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또 명절과 창립기념일에 제공되던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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