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예술단 실무회담, 윤상·현송월 평양공연 조율 나선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북한 예술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우리 예술단의 공연도 다음 달 평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이를 위해 우리 측에서는 방북 예술단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씨가, 그리고 북한에선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대표로 나섭니다.현송월 단장은 북한 선전가요를 주로 부른 그야말로 '정치적' 인물입니다. 2005년에는 일 잘하는 여성을 일컫는 '준마처녀'라는 노래를 불러서 김정일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에선 '음악통치'의 선봉장 역할을 하면서 지난달에는 북한 예술단을 끌고 한국에 오기도 했습니다. 반면, 우리측 대표로 나서는 유낭 감독은 전형적인 '대중음악가'입니다. 또한 우리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 씨와 이선희 씨 등 한국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포함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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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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