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의 책임 의료진 3명이 구속됐습니다.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주치의 조수진 교수와 박모 교수, 수간호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또 이 부장판사는 조 교수 등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6년차 간호사 B씨에 대해서는 "증거인멸이나 도망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앞서 지난해 12월 16일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오후 9시 31분께부터 오후 10시 53분 사이에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과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신생아들의 사망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기현 울산시장의 동생과 측근을 상대로 한 경찰 수사와 관련,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을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31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 지방선거 정치공작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과, 김승희 의원은 이날 울산지검에 황 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변호사법 위반과 함께 접대 골프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의뢰했습니다.곽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시장 동생에 대한 혐의는 다툼 소지가 있어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고, (시장 비서실장의) 아파트 건설현장 레미콘업체 선정과 관련된 권한 남용 부분은 외압을 받은 적이 없다는 현장소장의 인터뷰로 경찰 수사의 전제가 무너졌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시장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등 경찰수사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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